•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각규 롯데 부회장 “지속성장 출발점은 인재확보”

황각규 롯데 부회장 “지속성장 출발점은 인재확보”

기사승인 2018. 05. 17. 09: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하이마트 신입사원 면접 현장 방문해 지원자 등 격려
[롯데] 황각규부회장, 롯데하이마트 채용현장 방문1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가운데)이 롯데하이마트 신입 공채 면접대기실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롯데지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이 롯데 계열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17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황 부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면접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롯데에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또 역량면접 및 토론면접 등을 하루에 끝마치는 ‘원스톱 면접’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면접관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혁신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은 인재 확보”라며 “비록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인재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무로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 부회장은 이와 함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시스템을 통해 직무 역량과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 인재를 선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는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11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인 ‘롯데 스펙태클 채용’을 지속 실시해 통해 능력중심 채용 문화 정착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