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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능인의 날’ 정부포상 추천·접수…내달 25일까지

‘건설기능인의 날’ 정부포상 추천·접수…내달 25일까지

기사승인 2018. 05.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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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18년 ‘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이해 건설일용근로자를 주요 대상으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정부포상’ 추천·접수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국가경제 발전에 초석이 돼온 건설기능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2010년부터 수여돼 왔으며 지난해까지 271명에게 훈장과 표창 등이 수여됐다.

2018년 정부포상은 산업훈장(철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고용노동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으로 단체표창 2점을 포함해 총 37점이 수여된다.

포상대상은 건설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건설기능인이다. 또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및 건설기능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잇는 직업훈련 교사 등에게도 수여된다.

접수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가지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제회의 지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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