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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오영주에 “정보 교환하자”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오영주에 “정보 교환하자”

기사승인 2018. 05.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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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오영주에 "정보 교환하자"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정재호, 하트시그널 시즌2,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와 정재호가 동맹을 맺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18일 본 방송에 앞서 "진지해서 더 귀여운 오영주&정재호의 비밀 동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재호는 오영주에게 "우리 동맹을 맺는 게 어때?"라며 "서로의 이익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고 주는 거다. 티 나지 않게. 다은이가 '이런 게 요즘 당긴다', '이런 거 하고 싶었다'는 말을 들으면 알려주면 된다"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각각 송다은, 김현우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상황.

이어 정재호는 "나는 현우 형의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주는 "좋다. 하루에 최소 세 가지의 칭찬도 슬며시 흘리면 좋을 것 같다. 대놓고 한 번에 칭찬 세 개를 하면 너무 티가 난다. 아침, 점심, 저녁 영양제처럼 밥 먹고 30분 이내에 칭찬을 해주자"고 말했다.

동맹을 결성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우리의 김치 동맹을 위하여"라고 외쳤다.

한편 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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