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옥 대변인 현안브리핑<YONHAP NO-3216> | 0 |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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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고귀한 희생과 깊은 아픔은 우리 가슴속에 자유와 민주의 꽃으로 피어나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5·18 민주화운동을 추모했다.
정태옥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그들의 큰 희생과 아픔은 우리들에게 자유와 민주의 후퇴할 수 없는 배수진이 됐고, 그들의 원력(願力)으로 자유와 민주는 전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또 “5월 민주화 운동의 뜨거운 정신은 푸른 역사의 강물에 띄우고, 대한민국의 화합과 상생의 발전이라는 더 푸른 5월 정신으로 승화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하며 민주 영령의 명복을 빈다”며 “그 유가족들의 큰 아픔에 다시 한번 위로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당 지도부들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열리는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