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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

㈜한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

기사승인 2018. 05.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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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사진 1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된 ‘2018 한화 컬쳐투게더’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한화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왼쪽)과 김선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 = ㈜한화
㈜한화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천안지역 아동들의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컬쳐투게더’는 ㈜한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참가자들이 드론·VR·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을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매월 2시간씩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공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얘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체험 외 아동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DIY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기타연주·댄스교실 등을 통해 직접 공연을 해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지역 아동 기술·체험활동 후원 외에도 장애인 생활스포츠 후원, 고교생 취업역량 강화지원, 지역 독거어르신 방문, 다문화가정 아동 베이킹 체험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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