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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가정의 달 복지단체 등에 1억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롯데제과, 가정의 달 복지단체 등에 1억2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기사승인 2018. 05. 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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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 2746박스,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3일 홀트아동복지회에 과자 166 박스, 11일 대한적십자에 과자 430박스, 17일에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과자 540박스를 전달했다. 오는 2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제품 161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제품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각종 어린이·청소년 행사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0월에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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