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용 광고는 일상 상황을 연출한 ‘신혼편’, ‘육아편’, ‘남편편’ 3편으로 제작됐으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서 공개됐으며, 추가 제작되는 ‘예비사위편’은 19일 공개된다.
이번 광고는 기존 TVCF 브랜드 캠페인의 주요 문구인 ‘믿음직’, ‘바람직’, ‘놀람직’을 반영했다. 신혼부부의 생리현상을 ‘걸림직’,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손목을 ‘나감직’, 술에 취한 남편의 귀가를 본 아내가 ‘때림직’, 예비 사위가 처갓집에 방문해 화장실에서 ‘뿌지직’ 등 ‘00직’의 프레임으로 각인 효과를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과 다양한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해 브랜드 신뢰와 친숙함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불안·불편 등을 해결하고 실생활 속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캠페인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