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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署, 전통사찰 임휴사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대구달서署, 전통사찰 임휴사 등 안전사고 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기사승인 2018. 05.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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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달서경찰서는 전통사찰인 임휴사에 대한 민·경 합동 범죄예방진단 및 앞산 자락길 순찰을 실시했다./제공=대구달서경찰서
대구달서경찰서는 18일 오전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방문객 및 등산객 증가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18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무도인 순찰대, 시민명예경찰, 경찰관 등 총 25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하여 전통사찰인 임휴사에 대한 민·경 합동 범죄예방진단 및 앞산 자락길 순찰을 실시했다.

협력단체는 전통사찰(임휴사)에서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합동으로 CCTV 설치 유무·불전함 도난방지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으며, 이후 앞산 자락길을 순찰하며 등산객들에게 호신용 전자 호루라기와 등산로 범죄예방수칙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노력했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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