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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용복지+센터 ‘일자리발굴 TF팀’ 본격 가동

오산고용복지+센터 ‘일자리발굴 TF팀’ 본격 가동

기사승인 2018. 05.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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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오산고용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발굴 강화를 위해 참여기관인 오산시 일자리센터(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 포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원까지 ‘일자리발굴 TF팀’ 구성원으로 확대 편성해 5월부터 운영한다.

18일 오산시에 따르면 ‘일자리발굴 TF팀’은 2인 1조로 관내 강소기업 등 대상기업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특히, 5~6월에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이 지원 또는 상담 받고 싶은 분야를 TF팀에 사전 요청하면 전담 인력으로부터 현장에서 인력채용, 근로시간단축지원제도 등 각종 기업지원제도와 근로감독 분야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직접 받을 수 있다.

박상환 오산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일자리발굴 운영을 통해 오산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특히, 신규 일자리발굴 대상기업이 실질적인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발굴기업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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