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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대단지 브랜드 타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선보여

두산중공업㈜, 대단지 브랜드 타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선보여

기사승인 2018. 05.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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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제공=두산중공업
경북 경주시 용강동 843번지 일원에 공간 활용성 높인 수납 특화 평면설계, 개방형 라이브러리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 아이템 적용한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이 들어선다.

18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세대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 분양한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특화설계에 조경시설까지, 주거 프리미엄 선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서울 성수동의 최고급 랜드마크 ‘트리마제’의 완성에 이어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경주시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수준 높은 특화설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에는 내진설계 1등급 및 소방 내진설계가 적용되며, 저층부 2개 층을 석재 마감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확장형 발코니 선택 시 대형 수납공간(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창고) 내에 시스템 선반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공용부 전 세대 100% LED조명 도입은 물론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통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범죄예방설계 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며, 200만 화소 CCTV, 단지 출입구에서부터 모든 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 및 지하주차장 비상벨을 통해 보안 강화에도 힘썼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유럽 스타일의 개방형 열린 도서관인 트레지움 라이브러리와 스크린 화면 골프연습장, 외부 채광이 가능한 고급형 헬스클럽이 들어선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셔틀버스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 단지 중심부에는 오픈 스페이스 녹지공간과 어린이 체험형 테마별 놀이시설 등이 조성된다.

생활, 개발, 교육, 교통 네 박자를 갖춘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각종 상업시설이 다수 인접한 용강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홈플러스, 황성 시장, 롯데 하이마트 등 쇼핑 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동국대 병원,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 체육관, 시민 운동장, 시립도서관, 황성공원 등 각종 생활 기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도보권 내에 용황초, 용강초, 유림초, 계림중, 근화여중?고 등의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7번 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주역, 경주 IC, 동해남부선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이용해 경주 시내는 물론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난 17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북 경주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전매 제한을 받지 않는다. 계약조건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되며 확장 시 하이브리드 쿡탑, 전동 빨래건조대, 아일랜드 주방,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18일로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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