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대학 축제서 AR 이벤트 진행

해커스어학원의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 여름방학 이벤트 포스터./제공=해커스어학원

해커스어학원이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한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커스어학원이 2005년부터 13년 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1위 기록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AR 증강현실 이벤트‘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GO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정보 애플리케이션 ’아이캠펑‘에 접속해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해 해커스 토익 ’빨갱이&파랭이‘ 교재 이미지를 찾아 퍼즐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고려대(23일)·한양대(24일) 축제 기간에 참가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은 오프라인 행사 참가자들에게 △빨갱이+파랭이 정답 적중노트 △7월 해커스어학원 종합반 수강료 2만원 지원권 등을 지급한다.

온라인 행사는 건국대·경희대·중앙대·경기대·연세대 등 서울 시내 8개 대학에서 진행되며, 각 학교의 캠퍼스 내에서 아이캠펑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은 1등 학교 참여자 전원에게 △7월 해커스어학원 종합반 수강료 2만원 지원권 △토익 적중패키지(5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현재 ‘2018 여름방학 무료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예약자를 대상으로 수강신청 우선권 및 다양한 고득점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