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빅스, 백지영, 모모랜드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K팝 팬들 뜨거운 관심’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빅스, 백지영, 모모랜드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K팝 팬들 뜨거운 관심’

기사승인 2018. 05. 19. 09: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빅스(VIXX). /사진=레드엔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 행사에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아이돌계의 황태자 ‘빅스(VIXX)’, 발라드계의 국보급 보이스 '백지영', 전국을 '뿜뿜'의 열풍으로 물들인 '모모랜드'의 출연을 확정했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 지난 16일 역대급 2차 라인업이 발표돼 전세계 K-POP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레드엔젤(주) K-POP 콘테스트 운영본부에 따르면 2차 라인업으로는 빅스, 백지영, 모모랜드를 비롯해 현아, 유앤비, 다이아, 효린, 마이틴, 드림캐쳐, 더이스트라이트, 에이프릴, 펜타곤 등의 출연 소식에 전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백지영. /사진=레드엔젤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젊음이 흘러 넘치는 관광의 도시 경기도 가평군 소재 자라섬에서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하 '레페')이 개최된다. 전세계를 아우르는 K팝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행사에 벌써부터 팬들의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기부와 나눔 실천단체 레드엔젤(대표 박재현)이 K-POP 축제의 주제는 ‘원 아시아 원 월드’(ONE ASIA ONE WORLD)이다. 대한민국의 K-POP을 통해 아시아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의 세상을 노래한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레드엔젤이 지난 12년간 대한민국의 스포츠 응원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며, 대한민국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K-POP을 즐기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K-POP을 응원할때”라고 전했다.



모모랜드. /사진=레드엔젤
가평에서 열리는 첫 K-POP 페스티벌 ‘레페’는 폭이 80m에 이르는 초대형 메인 스테이지와 60m에 이르는 초호화 서브 스테이지, 댄스zone, 버스킹zome, 태권도 & 치어리더zone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푸드트럭zone, F&B zone, 닭갈비zone 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레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콘서트와 함께 치뤄지는 ‘2018 레드엔젤 K-POP 콘테스트’의 최종 본선에 오르는 8인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의 참가 방법은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홈페이지(kpop.redangel.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후 작성한 파일을 이메일(redangel-ent2@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레드엔젤은 국가와 민족을 응원하고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며 2006년부터 대한민국 응원을 시작했다. 올림픽과 월드컵 스포츠경기 응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K-POP 문화를 통해 세계의 청년들과 함께 ‘원 아시아 원 월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