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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공사현장서 근로자 4명 추락해 사망

고속도로 공사현장서 근로자 4명 추락해 사망

기사승인 2018. 05.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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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8시 47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40km 지점(당진 기점) 교량에서 근로자 4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추락한 4명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나 모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들은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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