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
혜화역 시위에 참여한 한서희가 참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19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너무..현장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가 않아요. 사실 숨어서 몇번 눈물 훔쳤다구....연대를 넘어서 사랑합니다 전 (일방적인 사랑)"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한서희는 '여자가 찍히면 유작 남자가 찍히면 범죄'라는 문구를 들고서 혜화역 시위 참가 인증 사진을 남겼다.
앞서 이날 혜화역에서는 홍대 누드크로키 유출 사건에 대한 편파수사를 주장하는 시위가 열렸다.
사전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시위는 여성만 참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