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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서울시의원 후보 “동작구 발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박기열 서울시의원 후보 “동작구 발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선거사무소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기사승인 2018. 05. 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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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박기열 후보는 “살기 좋은 동작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사진=박기열 후보 선거캠프

“정직·겸손·열정으로 ‘동작사랑’ 35년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동작구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박기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의원(상도 1동, 사당 3,4,5동)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이날 박기열 후보는 “지난 4년동안 서울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중교통 확충을 통한 교통환경개선,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 일자리 창출 등 살기좋은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기간시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권 추진, 아이들의 교육환경개선 등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고창 출신인 박기열 후보는 중앙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사회(환경) 봉사대상,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시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8대 서울시 의회 편집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조직특보를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교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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