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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이상민·탁재훈 폭로전에 돌직구 “중2니?”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수미, 이상민·탁재훈 폭로전에 돌직구 “중2니?”

기사승인 2018. 05.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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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수미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과 탁재훈이 김수미를 두고 폭로전을 벌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핵폭탄급 입담으로 레전드 웃음을 자아낸 김수미를 사이에 두고 이상민과 탁재훈이 폭로전을 벌인다. 


지켜보던 ‘母벤져스’들이 “두 아들이 서로 엄마한테 고발하는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두 사람 사이에서 치열한 설전이 이어졌다.


탁재훈은 자신의 농담을 잘 받아주지 않는 이상민을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빚에 쪼들리다 보니 유머 감각이 없어진 거 아니야?”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지지 않고 이상민이 탁재훈의 암흑기 시절을 폭로하며 반격하자, 김수미는 탁재훈에게도 “뜨거운 밥, 찬밥 가릴 때가 아니다” “너 어렸을 때 엄마 말 안 들었지?” 등 가감 없는 독설을 날렸다. 또 계속되는 두 사람의 유치한 폭로전을 “중2니?”라며 일갈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김수미는 손맛 장인답게 스케일이 남다른 ‘통새우만두’를 선보여 군침을 돌게 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새우 까는 스타일마저 극과 극이어서 ‘모벤져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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