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관 교체공사를 실시, 수질 및 유수율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함창읍 윤직리 제일자동차정비공장 앞~윤직삼거리 구간에 1억41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5년전에 매설된 노후 주철관 265m를 교체, 수질 및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7월 말 준공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공사현장 주변의 통행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내 현수막 첨부 등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성상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상수도관 개체 공사로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 및 누수 등 유수율 제고와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