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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정부 심판론 제기 홍준표, 혹세무민 말아야”

민주당 “문재인정부 심판론 제기 홍준표, 혹세무민 말아야”

조재형 기자 | 기사승인 2018. 05.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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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미 특사단 관련 브리핑
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연합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심판론을 제기한 데 대해 “혹세무민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홍 대표가 색깔론타령이 약효가 없자, 최근엔 경제타령으로 말을 갈아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 장만, 취직문제를 언급하며 문재인정부 1년 동안의 경제정책을 심판해야 한다고 한다”며 “그러면서 민노총, 전교조, 주사파 등을 언급하며 거짓선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지난 9년간 치솟는 집값,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일자리 정책, 대기업의 온갖 갑질로 국민들의 허리가 휠 지경이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1년이 문재인정부 취임 한해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정부 1년 동안 한국당은 남북관계를 무조건 방해하며 흔들고, 경제개혁에는 발목잡기해 오지 않았나”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한·미동맹을 강조하더니 선거에 불리할 것 같으니까 미국의 대북협상에도 딴죽걸기로 외교무대에서 한국당은 국익은 안중에 없고 당리당략만 치중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김 대변인은 “이번 추경안은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 한국지엠(GM)과 조선업 위기에 대응하는 예산이지만 한국당은 발목잡기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집값의 경우, 정부의 각고의 노력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잡혀가고 있는데도, 그 역시 불만인 모양”이라며 “문재인정부 1년의 경제정책을 심판해야 한다고 하니, 어처구니없을 뿐”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홍 대표의 아무말 대잔치로 남은 기간을 보내는 건 국고낭비”라며 “최소한 하나라도 정부여당이 경청할 대안정도는 공약하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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