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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 후보, 더 큰 진도 발전과 도약 약속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 더 큰 진도 발전과 도약 약속

기사승인 2018. 05.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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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지지자 1,000여명 참석
이동진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추미애 당대표와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제공=이동진 선거사무소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진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서며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19일 진도읍 종로약국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진도군 도의원·기초의원 후보들이 1,000여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추미애 대표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심을 담은 소통이다”고 전제한 뒤 “이동진 후보는 어떤 일을 맡겨도 믿음직한 검증된 인물로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소통을 통해 꿈과 복지와 소망을 이뤄주기 위한 행복한 군정을 펼칠 후보이다”고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도 “추미애 대표가 직접 개소식에 방문해 진도의 발전을 약속했다”며 “집권여당의 군수 후보가 앞으로 어떤 힘을 가지는 것인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후보는 이어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한 경제 협력의 시대가 열리면 서해안 벨트가 크게 발전될 것”이라며 “진도군의 남·북협력시대 아시아의 중심이 전남이 되는 시대에 진도가 첫 시발점이 되는 지역으로 모든 분야에서 진도군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그 중심에는 능력이 검증된 이동진 군수후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집권여당 대표인 추미애 대표가 오늘 직접 진도군을 방문, 진도의 발전을 약속했다”며 “청년에게 희망을, 어르신에게 공경을, 여성에게 지원을, 중·장년층에게는 안정을 군정의 기본바탕으로 삼고, 군민들의 자부심이자 대표 일꾼으로 소명감을 갖고 노력할 것”을 군민 앞에 다짐하였다.

이어 그는 “지난 8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일궈놓은 것들을 밑그림으로 삼아 진도군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 나가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또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더 강한 진도의 발전을 위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진도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진도군 발전에 초석을 확실히 다지는 능력있는 CEO 군수가 되겠다”며 “보배섬 진도군의 미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토지신탁 사장 등 40여년에 이르는 풍부한 공직 생활 경험과 영향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 민선 5·6기의 성공적인 성과 등을 적극 활용해 진도군의 희망찬 미래 100년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선거공약으로 더 큰 진도의 미래를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잘사는 진도 △풍요로운 진도 △품격있고 활력있는 진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도 등 5대 분야 100여개 군정 핵심 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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