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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일자리 특화사업장에 행안부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방문

구미시, 저소득층 일자리 특화사업장에 행안부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방문

기사승인 2018. 05. 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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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자립 기반 현장 방문
전국 사무관 견학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대기청정팀이 구미 Cafe Caritas를 찾아 질의토론을 벌이고 있다./제공=구미시
행정안전부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대기청정팀 18명이 지난 17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특화사업장인 경북 구미시 ‘카페 카리타스(Cafe Caritas·시청점)’을 견학했다.

지방인재개발원 중견리더반 대기청정팀은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사무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창형 사무관(전 경제통상과장)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일자리 사업으로 특화 추진 중인 카페 카리타스 5개소의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활발한 질의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청을 포함해 고용·강동·산동·황상 등 5개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산림문화관에내 위치한 카페 카리타스 산동점은 2017년 12월 자활사업단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동문 서울시 사무관은 “구미시 직원들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저렴한 금액의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하며, 동시에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으로 창업의 꿈을 키워주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휴진 시 복지환경국장은 “카페 카리타스는 지방자치단체에 입점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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