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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발명의 날 기념 ‘올해의 연구원상’ 선정

SK케미칼, 발명의 날 기념 ‘올해의 연구원상’ 선정

기사승인 2018. 05.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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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연구원상을 수상한 이세호 연구원(가운데)이 김철 SK케미칼 사장(왼쪽), 김종량 화학연구소장(오른쪽)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SK케미칼
SK케미칼이 제53회 발명의 날을 기념, 독창적인 기술 개발로 연구개발(R&D) 성과에 기여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세호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첨단소재연구실 선임연구원을 올해의 연구원으로 선정했다.

이 선임연구원은 2007년 입사 이래, 폴리머 중합 및 가공연구를 담당해 왔으며 평소 관심 분야인 ‘차별화된 기능성 부여 기술’에 착안, 이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SK케미칼 ‘올해의 연구원상’은 기존 운영 중인 ‘SUPEX 추구상’과는 달리, 과제의 연구적 가치와 성과를 평가해 담당 연구원 개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화학연구소의 각 리더 및 임원이 추천한 최종 8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창의성, 난이도, 파급력, 완성도, 패기 등 총 다섯 가지 평가항목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김종량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소장은 “혁신적인 R&D 성과는 회사의 성장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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