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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1사 1촌’ 농촌마을 일손돕기 실시

아시아나항공 ‘1사 1촌’ 농촌마을 일손돕기 실시

기사승인 2018. 05.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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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해 ‘1사 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사 1촌’은 기업과 농촌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13년째 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111명의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모내기, 고구마 심기, 떡 만들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의료진들도 작년에 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틀니세척 등 치아 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마을에서 재배한 쌀 9만3740kg(약 6000포)을 구매해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내 소외계층에 기부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을에서 재배된 햅쌀, 옥수수 직거래 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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