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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나는 경제도지사, 지역경제 살리겠다”

남경필 “나는 경제도지사, 지역경제 살리겠다”

기사승인 2018. 05.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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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후보, 최진학·이권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경제를 살리는 것"
개소식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남경필 도지사 후보가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제공 = 남경필 캠프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19일 같은 당 최진학 군포시장 후보와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연이어 참석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군포시에 위치한 최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최 후보의 손을 잡고 반드시 군포의 경제를 화끈하게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후보는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도지사’로서 서민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군포에 새로운 활력을 얻게 할 사람이 바로 남경필 경제도지사”라며 “최 후보와 한국당의 힘으로 군포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 후보는 이권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방문해 “경제를 다시 활성화 할 수 있게 남경필과 이권재 후보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면서 “내가 4년 더 경기도를 맡으면 일자리를 확실히 만들어 이 후보와 함께 오산을 가장 경제활성화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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