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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 토크 콘서트 시즌2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 토크 콘서트 시즌2 개최

기사승인 2018. 05.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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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신호 토크콘서트 시즌 2’가 오는 23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로 젊은이들을 찾아간다.

20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는 젊은이들이 많은 홍대거리로 나가 청년들의 주거고민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다. 또한 초대가수들의 풍성한 공연으로 취업과 주거문제 등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응원한다.

청신호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취업문제 만큼이나 심각하다는 요즘 젊은이들의 주거난의 실태와 해결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2부에서는 ‘나도 결혼하고 싶다, 청년의 사랑을 응원하는 서울’을 주제로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들의 주거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23일 저녁 7시부터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패널로는 김세용 사장(서울주택도시공사), 우아영 교수(세종대), 임경지(서울시 청년정책위원장), 가수 육중완씨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그룹 장미여관의 특별공연 외에도 8인조 타악밴드 ‘두드림’, 아카펠라팀 ‘야얀’, 힙합댄스팀 ‘맥샘’ 등 홍대거리에서 인기 있는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한다.

주최측인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토크 콘서트 개최에 앞서 부대행사로 23일 오후 2시부터 청신호 상담부스를 설치해서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고민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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