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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니·베트남 경찰과 치안협력 강화 방안 논의

경찰청, 인니·베트남 경찰과 치안협력 강화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18. 05. 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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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아들 의혹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송의주 기자 songuijoo@
경찰청이 인도네시아·베트남 경찰과 치안협력 강화에 나선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민갑룡 경찰청 차장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이들 국가 경찰 지휘부와 회담을 갖고 재외국민 보호, 국제범죄 수사 협력,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 공조 등을 논의한다.

인도네시아 경찰과는 사이버범죄 수사역량 강화사업 세부 추진방안이 중점적으로 협의될 전망이다.

베트남 경찰과는 치안협력사업 추진과 사이버범죄 수사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한다.

경찰청은 양국 경찰이 한국 경찰과 협력을 적극 희망하고 있어 향후 중요한 협력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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