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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결혼 5년 만에 아빠 된다 “내일부터 아빠의 길…태명은 ‘강황이’”

김재우, 결혼 5년 만에 아빠 된다 “내일부터 아빠의 길…태명은 ‘강황이’”

기사승인 2018. 05.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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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결혼 5년 만에 아빠 된다 "내일부터 아빠의 길…태명은 '강황이'" /김재우 SNS
코미디언 김재우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된다.

김재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아빠의길 저희가 노력하긴 했지만,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 같아 태명은 '강황이'라고 지었어요. 15주 되었습니다"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김재우는 매일 같이 아내의 카레 요리를 먹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황', '카레신' 등의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우가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재우는 "하루하루가 설레고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는 좀 무서워... 아빠가 되는게... 우리 둘 다 아직 어른이 아닌데... 내가 누군가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근데 오늘 당신 얼굴 보고 '아... 난 멋진 아빠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어"라고 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조유리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그간 인스타그램에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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