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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갤럭시, 3회 연속 ‘축구 국가대표 단복’ 디자인…‘2018 월드컵서’ 착용

남성복 갤럭시, 3회 연속 ‘축구 국가대표 단복’ 디자인…‘2018 월드컵서’ 착용

기사승인 2018. 05.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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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 광장 출정식서 단복 전격 공개
갤럭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 단복
삼성물산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 광장 출정식’에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제공 = 삼성물산
다음달 14일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할 공식 단복이 21일 공개됐다.

삼성물산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은 21일 서울 중구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광장 출정식’에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지난 2010년, 2014년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단복까지 맡게되면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의 자부심으로 승리하라’는 뜻이 담긴 이번 단복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별도로 제작됐다.

이번 단복은 로열 블루 컬러의 3피스 슈트와 태극 무늬를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3피스(재킷·베스트·팬츠) 슈트로 준비됐고 스트라이프 패턴을 통해 세련되고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재킷과 팬츠를 슬림하게 디자인해 강인한 신체를 강조하는 한편 활동성을 높이고자 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무늬 디자인을 적용한 단추 및 부토니에는 물론 레드 컬러의 포인트를 강조한 베스트와 레지멘탈 넥타이로 역동성을 더했다.

이지희 갤럭시 디자인실장은 “축구 실력은 물론 패션 전쟁에서도 당당히 승리할 수 있도록 품질과 디자인에 신경 썼다”라며 “갤럭시의 모든 역량이 담긴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단복을 입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는 3회 연속으로 축구 국가대표 단복을 담당하게 된 것을 기념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갤럭시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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