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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유기농 순면커버 선봬

유한킴벌리, 유기농 순면커버 선봬

기사승인 2018. 05. 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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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기농 순면커버 적용된 패드·입는 오버나이트·라이너 출시로 유기농 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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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라인./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1일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기대와 친자연 소재에 대한 수요 확대를 고려해 유기농 순면커버가 적용된 좋은느낌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실제로 친자연·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은 지난해 60% 이상 성장했으며, 유한킴벌리는 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를 올해 초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두 유기농 기준을 준수했을 때만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 ‘OCS 100 라벨’의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했으며,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독일피부과학 연구소의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는 중앙의 내추럴 에어핏 쿠션을 적용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강화하고 천연펄프가 함유된 흡수소재를 사용했으며,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는 부드러운 에어소프트 허리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의 가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중저가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에 이어 ‘좋은느낌 솜솜’을 선보였으며, ‘좋은느낌’ 순면라인 생리대의 공급가격을 일부 인하했다. 또한 국내·외 생리대 안전기준 외에 유럽의 다양한 친환경섬유 안전기준을 준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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