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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퇴사 아나운서, 해고 아닌 계약 만료”(공식입장)

MBC 측 “퇴사 아나운서, 해고 아닌 계약 만료”(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 05. 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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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측이 계약직 사원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2일 "MBC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 PD 5명, 예능 PD 8명, 아나운서 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의 계약직 사원 및 프리랜서가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됐다. MBC 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공개 선발한 첫 번째 사례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채용에서 MBC 내 모든 계약직 사원과 비정규직 사원들을 뽑을 수 없었던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 22일 퇴사한 아나운서들은 계약직 사원들로 해고가 아니라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퇴사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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