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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포터즈 가람지기, 유니브엑스포 참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포터즈 가람지기, 유니브엑스포 참가

기사승인 2018. 05.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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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 알리는 캠페인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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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브엑스포에 참가한 낙동강생물자원관 가람지기 홍보 부스 사진/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가람지기는 지난 19~2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유니브 엑스포와 연계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22일 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유니브 엑스포는 대학 100여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강연, 공연 등으로 대학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박람회 형식의 축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4기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는 기관 및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팅 및 홍보의 실전을 경험하고자 지난 2월 26명이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민국 담수생물자원 연구 선도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Eco possible :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콘셉트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생물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알렸다.

또 우리강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기, 환경 보호를 향한 작은 움직임 투호, 재루·담이 캐릭터 에코 타투 및 3D 입체 퍼즐 조립 등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기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가람지기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과 소통하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알릴 수 있었다”며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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