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최신 주거 트렌드 소개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최신 주거 트렌드 소개

기사승인 2018. 05. 22. 15: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연내 선보일 퍼펙트 유틸리티. 세탁, 건조, 다림질까지 한공간에서 할 수 있다./제공 = 롯데건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사는 곳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다. SNS를 중심으로 원룸부터 아파트까지 개성 있는 나만의 공간을 촬영한 사진이 가득하다.

이에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는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집을 꾸미기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해 최신 주거 트렌드를 소개하고 인테리어 팁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은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와의 일문일답.

◇2018년 주거트렌드 키워드는

2018년 주거트렌드의 첫번째 키워드는 ‘횰로(나홀로+욜로)공간’이다. 나만을 위한 투자를 아까지 않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개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두번째로는 삶을 보다 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바꾸려는 ‘주거공간의 질적추구’를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고급호텔이나 펜트하우스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높은 천장, 복층구조, 테라스 등이 일반 주거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

◇10평 전후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인테리어 팁이 있다면

작고 답답해 보이는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밝은 색을 주조로 한 단순한 디자인을 추천한다.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무늬의 연출은 좁은 집을 자칫 어지럽고 복잡해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가구로는 도어에 전신거울이 있는 수납장을 추천한다.

◇롯데건설이 주거공간에 대해 앞으로 추구 하고자 하는 방향은

롯데건설은 거주하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RESPECT YOU’를 모토로 안전, 수납,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쓰는 ‘듀얼 파우더장’과 연예인 옷장 같은 ‘쇼룸형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공간을 별도로 마련한 복도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객맞춤형 디자인은 스스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최근 경향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주부의 키에 맞추어 작업대의 높이를 변경할 수 있는 주방가구, 자녀의 성장에 맞추어 변신가능한 붙박이장 등은 이러한 롯데건설의 의지를 담은 상품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