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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 출연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 출연

기사승인 2018. 05.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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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후보' 면모 과시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 출연,
염태영 후보가 서울 민주종편 TV 스튜디오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에 출연 대담을 하고 있는 모습/제공 = 염태영 캠프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21일 서울 민주종편 TV 스튜디오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4’의 간판 코너 ‘진짜,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했다.

조대진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염 후보는 “촛불 시민이 탄생시킨 새로운 정부가 나라다운 나라로 변모하고 있다”며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방정부인 ‘수원특례시’를 실현, 더 큰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염 후보는 지난 8년 시민께서 주문한 ‘사람중심 도시, 더 큰 수원’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더 큰 수원 완성을 위한 수원특례시 실현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한 ‘신(新) 수원 경제시대 완성’ △수원시민 모두를 위한 복지와 교육체계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 촉진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시민의 정부’ 완성을 위해 절대적 지지를 당부했다.

또 “시민주권이 살아 숨쉬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전면 확대 △시민주권 온라인플랫폼 구축 △시민참여 허브공간인 시민청 조성 △주민 선출 동장제 시행 △행정정보 공개 확대를 통한 투명한 정부 △인권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 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염 후보는 “수원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사회적 책임도 커졌다”며 “분권을 국정의 핵심과제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정부의 힘 있는 여당시장이자 지방정부 대표 카운터 파트너로서 한국의 지방분권을 앞장서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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