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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카카오톡 주문하기’ 공식 영업 대행 계약 체결

메쉬코리아, ‘카카오톡 주문하기’ 공식 영업 대행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18. 05. 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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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서비스와 더불어 소상공인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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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카카오의 음식 주문 서비스인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공식 영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제공=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는 22일 카카오의 음식 주문 서비스인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공식 영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외식 브랜드와 카카오톡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그동안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입점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중소사업자들까지 입점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입점을 원하는 중소사업자는 메쉬코리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자사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부릉 프라임’을 이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배달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업주도 메쉬코리아를 통해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중소상공인은 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릉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최적의 사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2013년 법인 설립 이후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부릉 프라임(VROONG Prime)과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VROONG TMS)’, 프리미엄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부릉 프레시(VROONG Fresh)’, 프리미엄 배달책자 ‘부릉 컬렉션(VROONG Collection)’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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