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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기상청 “황사 발원,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

미세먼지 농도, 기상청 “황사 발원,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

기사승인 2018. 05. 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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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화제인 가운데 기상청에서 황사의 발원지가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이라고 밝혔다.

23일 기상청은 "그제(21일)와 어제(22일) 중국 북부지방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황사는 기압골 후면을 따라 남동진하여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내일(24일) 사이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부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으며 현재 서울 10, 강원 20, 경기 8, 세종 13, 경북 21, 광주 11, 경남 15, 부산 15, 제주 1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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