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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비서 박창훈 욕설파문…중학생 “어떻게 맞아 죽을까, 그런 생각만”

나경원 비서 박창훈 욕설파문…중학생 “어떻게 맞아 죽을까, 그런 생각만”

기사승인 2018. 05.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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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경원 비서 박창훈의 욕설파문으로 피해 중학생이 "두렵고 무서웠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나경원 의원 비서 박창훈의 녹취록 파일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다.


박창훈은 중학생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으며 자신의 SNS에 "참교육을 시켰다"고 밝혀 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이후 나경원 의원은 비서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으며 박창훈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중학생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두렵고, 무섭고, 제가 거기서 어떻게 맞아 죽을까…그런 생각만…"이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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