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도경자 “도종환 장관의 6촌 동생”…도종환 “왕래 없어 잘 기억 나지 않아”

도경자 “도종환 장관의 6촌 동생”…도종환 “왕래 없어 잘 기억 나지 않아”

기사승인 2018. 05. 23. 10: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도경자씨가 도종환 장관의 6촌 동생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도 장관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JTBC 뉴스룸에서 도경자씨는 "사실은 도종환 장관의 6촌 동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 장관의 할아버지와 본인의 할아버지가 형제다. 어렸을 때는 도 장관을 많이 봐서 오빠라고 부르며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종환 장관 측은 "왕래가 거의 없어서 도경자씨에 대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6촌 쯤에 '경'자 돌림이 있는 것으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자씨는 지방선거 출마 포기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