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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 “시청률 부담감보단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훈남정음’ 황정음 “시청률 부담감보단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기사승인 2018. 05. 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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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사진=김현우 기자
 '훈남정음' 황정음이 시청률 부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51K)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배우 황정음, 남궁민, 오윤아, 최태준, 김유진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황정음은 "촬영현장이 재미있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본을 받고 좋았고, 감독님께서 연출을 잘 해주시고, 캐스팅된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주신다. 그래서 매일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있다. 그것도 고스란히 시청자들께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남궁민)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황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드라마 '탐나는도다',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의 신작으로, 드라마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 연출한 김유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늘(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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