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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8상주이야기축제 오는 10월 12일 개막

상주시, 2018상주이야기축제 오는 10월 12일 개막

기사승인 2018. 05. 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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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전설 속으로'를 주제로
[관광진흥과]10월엔 ‘가면 쓰고, 전설 속으로!! ’
‘2018 상주이야기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축제추진위원회의/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오는 10월 12~14일 ‘상주이야기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축제추진위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그동안 축제 총괄기획분과위원회를 거쳐 논의한 축제 계획안 및 축제 시기, 장소, 주제를 의결했다.

‘2018 상주이야기축제’는 10월 12~14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가면 쓰고 전설 속으로!!’라는 주제로 상주의 전설을 흥미롭게 펼쳐낸다는 계획이다.

시는 문화창작그룹 ‘락’의 대표감독 변향우씨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변향우 총감독은 영덕대게축제, 포항불빛축제 등에서 연출가로 활동한 지역축제 전문가다.

변 감독은 “상주이야기축제만의 색깔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하겠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상주이야기축제가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므로 적극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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