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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나들이철 환경정화 ‘구슬땀’

산청군 신안면 나들이철 환경정화 ‘구슬땀’

기사승인 2018. 05.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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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
산청군 신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산청군 신안면 원지마을 강변에서 신안면새맘을협의회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나들이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남 산청군 신안면의 새마을협의회 30여명이 원지마을 강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신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21일 가로수 정지작업 후 잔가지제거는 물론 지난 겨울동안 쌓인 생활쓰레기를 제거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들의 불폄함을 해소함은 물론 곧 실시될 하계 제초작업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안면 원지마을 강변은 매년 여름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이 열리고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단체는 물론 이장단과 함께 지속적인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안면을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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