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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불교 문화 홍보 및 역사 관광 자원화할 것”

김응규 한국당 김천시장 후보, “불교 문화 홍보 및 역사 관광 자원화할 것”

기사승인 2018. 05.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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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호두작목반, 호두 클러스터 기반조성 사업 공약 당부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찾아 전통사찰 보존과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제공=김응규 선거사무소
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김천 관내 사찰을 찾아 “전통사찰의 보존과 관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며 “이를 현대에 맞게 더욱더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꾸며 관광 자원화하고 아울러 우리 마음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김천 사찰 및 불교계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불교문화를 홍보하고 소장한 역사를 관광자원화하겠다”며 “우선 김천 사찰로드맵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사찰을 찾은 김천 시민들과 즉석 만남을 통해 “오늘 날씨는 부처님 마음같이 너무 따뜻하다”면서 “부처님처럼 나와 남이 따로 없는 김천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천호두작목반은 호두 클러스터(APC) 기반조성 사업을 위한 김천 호두과자 개발과 체험전시장, 호두박물관, 호두 숲 명상체험 둘레길 조성 등의 아이디어를 내고 김응규 후보가 이를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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