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V 코스메틱 기업 블루네이션은 스킨케어 첫 제품으로 ‘스텔비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의 주 성분인 발효 쌀배아 오일은 쌀눈을 원료로 한다. 쌀 영양성분의 66%가 집중된 쌀눈에는 토코페롤·GABA(Gamma amino butyric acid)·비타민·미네랄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E·토코페롤과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피부 노화를 늦춰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또한 피부 세포 간 지질 비중의 약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피부 보호에 큰 영향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제수 대신 프랑스산 다마스크 장미수와 병풀잎수를 90% 이상 첨가해 한층 더 촉촉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도 퍼스트 블랜딩 에센스의 특징이다. 아울러 자연에서 온 성분인 아르간커넬오일·메도우폼씨오일·올리브오일·해바라기씨오일·포도씨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프랑스산 안개분사 스프레이를 적용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한편 블루네이션은 CJ E&M 다이아티비·서경대학교와 지난해 12월 MOU를 체결, 화장품 연구개발 및 마케팅 등 산학협력을 통한 제품 양산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