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의왕시,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활발한 교류 이어가

의왕시,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활발한 교류 이어가

기사승인 2018. 05. 23. 14: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국 셴닝시 대표단 방문2
의왕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셴닝시 당서기 대표단이 지난 21일 의왕시를 방문해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딩샤오창(丁小强) 중국공산당셴닝시위 서기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호북과기대 총장 등 10명의 방문단은 24일까지 4일 동안 의왕시에 머물며 의왕레일바이크 등 의왕시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주요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NH농협 IT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참관한 후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계원예술대학교·화북과기대 간 교육부분에 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최계동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경제·관광·교육·스포츠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중국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