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풋살을 통해 유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적 활동 참여,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U-9(2학년) U-10(3학년) U-11(4학년) U-12(5학년) U-13(6학년) 등 5개부문에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양시풋살연맹 김준수 회장은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는 안양시 풋살 발전에 기여하고 성인위주의 생활체육이 아닌 유소년들에게 풋살을 통해 사회적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풋살 경기를 통해 우수한 유소년 발굴과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