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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용이초등학교,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

평택 용이초등학교,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

기사승인 2018. 05. 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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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의 자리 마련
평택 용이초 알뜰바자회 개최
평택 용이초등학교 교내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
경기 평택 용이초등학교는 23일 교내에서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는 매년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올해 92팀이 신청했으며, 도서.장난감.소형생활용품 등을 가정에서 가져와 자율적으로 금액을 지정해 판매했다.

행사가 끝난 후, 판매 학생들은 수익금의 50% 이상을 자율적으로 기부한 후 기부증서를 받으며, 기부금은 학생자치회가 선정한 지역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학생들이 직접 기부할 예정이다.

박기춘 교장은 “알뜰바자회라는 경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돈의 소중함을 스스로 느껴볼 수 있으며 주변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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