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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침샘폭발’…오리온, ‘아이셔 껌’ 출시

‘듣기만 해도 침샘폭발’…오리온, ‘아이셔 껌’ 출시

기사승인 2018. 05.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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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기존 ‘아이셔 츄잉캔디’를 껌 형태로 구현한 신제품 ‘아이셔 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셔 껌은 바삭하게 깨지는 코팅 껌 안에 새콤한 파우더가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과·청포도·레몬 등 인기 있는 세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돼 아이셔 껌만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가지 맛 중에 모양은 같지만 신맛이 2배 더 강한 ‘슈퍼 레몬맛’이 숨겨져 있어 ‘복불복’의 재미까지 더했다.

1988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아이셔는 기존 츄잉캔디 외에 이번에 껌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에 대한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재미를 접할 수 있도록 강한 신맛을 껌에 접목시켰다”며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대 중·고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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