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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전국 최초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설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 전국 최초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설

기사승인 2018. 05. 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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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체험나래센터_20180523
23일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에서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동인천중학교 진로부장, 통계교유원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전국 최초로 인천사무소에 ‘통계체험나래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3일 인천사무소에서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동인천중학교 진로부장, 통계교유원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계체험나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개설된 ‘통계체험나래센터’는 학생들의 통계활용능력을 높이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기 위해 개설했다.

센터 운영은 통계청에서 자체 제작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의 연구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신라 민정문서를 활용한 역사 속의 인구통계 실습, 통계학 특강, 통그라미(통계패키지)를 이용한 수업 등 올바른 통계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한희석 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장은 “이번 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른 지방통계청에도 개설해 지역 청소년들의 통계활용능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교육부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 ‘꿈길(http://www.ggoomgil.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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