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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보다 한 단계 진화한 ‘V35 씽큐’ 내놓나

LG전자, V30보다 한 단계 진화한 ‘V35 씽큐’ 내놓나

기사승인 2018. 05.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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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5 추정 스마트폰 모델 韓·美 전파인증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스마트폰 V30를 활용한 ‘V35 씽큐’를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V35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모델이 이달 한국과 미국 등에서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모델은 미국 통신사 AT&T가 다음달 1일 미국에서 출시되는 G7 씽큐를 판매하지 않는 대신 8월 V35 씽큐를 독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V35 씽큐의 외형은 V30과 같지만 사양은 ‘LG G7플러스 씽큐’와 더욱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이 제품은 △6인치 QHD+(1440 x 2880)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6GB 램 △128GB 내장 메모리 △3000mAh 배터리 등의 스펙을 갖출 것으로 관측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800만 화소 싱글카메라와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G7플러스 씽큐와 달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된다. 아울러 상단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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