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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바른미래당 공천 난항에 불만 제기 “다른 당에서도 영입하려 노력”

박종진, 바른미래당 공천 난항에 불만 제기 “다른 당에서도 영입하려 노력”

기사승인 2018. 05. 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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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종진 인스타그램
tbs교통방송에 출연한 박종진 예비후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공천 난항에 대한 불만섞인 의견이 눈길을 끈다.

23일 박종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다른 당에서도 저를 영입하려고 엄청 노력했다"라며 "합리적 진보, 개혁적 보수를 선택해서 양심적으로 온 것"이라고 공천 난항에 대해 직접적 불만을 제기했다.


박 예비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송파을 지역에 대한 바른미래당의 공천이 마무리 되지 않아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해 만들어진 당으로 내부 갈등으로 인해 '한지붕 두 집안'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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