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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팽현숙, 남편 최양락에 ‘버럭’한 사연은? “딴여자 생각하지”

‘살림남2’ 팽현숙, 남편 최양락에 ‘버럭’한 사연은? “딴여자 생각하지”

기사승인 2018. 05. 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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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림남2 팽현숙 최양락
'살림남2'의 팽현숙이 최양락에게 '버럭'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민우혁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에게 “아버님 모시고 울릉도라도 가볼까?”라고 질문했다.

하지만 최양락이 아무런 대답이 없자"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냐 딴여자 생각하고 있지"라고 버럭했다.

이어 "지금 방송인데 멍때리고 있으면 어떡하냐 제주도 과거 생각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양락이 반문하자 팽현숙은 "당신을 34년을 봤다. 20살에 만나가지고”라며 최양락을 당황케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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