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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조재범, 중국 쇼트트랙 팀 코치 합류 논란…국내서 영구제명

심석희 폭행 조재범, 중국 쇼트트랙 팀 코치 합류 논란…국내서 영구제명

기사승인 2018. 05. 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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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심석희 선수 폭행 사건의 조재범 전 코치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가 중국 쇼트트랙 팀으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 폭행으로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국내서 지도자로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된 조재범 전 코치는 최근 중국 언론에 의하면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중국 쇼트트랙 팀 코치로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빙상연맹은 심석희 선수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심석희와 코치가 성적 문제로 마찰이 있었다"며 "자존심이 상한 심석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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